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市 주요사업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
화성시의회 제177회 임시회 개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0/30 [19: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찾아 브리핑을 받고 있다    © 화성신문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177회 임시회에 참여중인 화성시의원들이 시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시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 소속 위원들은 지난 26일 화성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나사를 방문해 장애인 이동기구 수리 관련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위한 세심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느꼈다이동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도 동일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원에 조성중인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시설현황과 추진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동탄 호수공원의 수질관리 방법 등에 대해 질의하고, 화성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순임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은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22일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 드론체험장, 우음도 전망대를 현장 방문했다.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에서는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고 주요 쟁점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보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10년간 추진했지만 두 차례나 무산됐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성공시켜 일자리 창출과 서해안 평화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도근 위원장은 세계적 수준으로 조성될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의 미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 ‘화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16, ‘화성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3,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을 심사하게 된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