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빠와 함께 구봉산을 오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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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27일 구봉산에서 ‘아빠와 함께 걷는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
아빠와 자녀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학생 111명과 아빠 87명 총 198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은 아빠와 손을 잡고 산을 오르면서 4가지 미션을 완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학년 김○○ 학생의 아빠는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든 구봉산을 등산하면서 딸 아이와 더욱 사이가 좋아진 것 같고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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