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태 부시장이 신규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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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지난 6일 YBM연수원 1층 강당에서 신규공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신규공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담당자로 나선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은 “항상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운을 뗀 뒤 “화성시의 주민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공평무사는 기본이며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소통, 협력, 혁신 등 3가지 덕목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현장업무를 강조했다.
황성태 부시장은 “현장에 막상 가보면 사무실에서 보던 서류와 다른 경우가 굉장히 많다”며 “시간이 부족해도 현장에 나가 주민들도 직접 만나보면 문제의 본질이 훨씬 빨리 파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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