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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 2전3기 도전
수자원공사, 내년 2월18일까지 사업자 재공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1/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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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국제테마파크 예정지     © 화성신문

 

난항이 계속되고 있는 송산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이 다시 재개돼 23기를 노린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019218일까지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를 공모하고 나섰다.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3조 이상을 투입해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포함된 세계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만 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서해안 평화관광 벨트사업의 구심점으로 큰 관심을 모아왔지만 지난 10년간 두 차례나 무산되는 아픔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가 있어 지난 2월 정부의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돼 관광인프라 사업으로 재추진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화성시,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세 기관은 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지역주민 고용과 테마파크 내 시민 친화공간 조성 등을 공모조건에 반영했다. 참여희망 사업자는 사전참가신청서를 오는 125일 오후 6시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관리처 판매부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제안서 및 토지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로 선정하며, 발표는 20192월중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을 통해 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1만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사업이자 서해안 관광산업의 중심을 화성시로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와의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최고의 역량을 집중하고 시화호, 제부도, 궁평항 등 시의 해양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무궁한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로 견실한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막대한 파급효과를 지닌 테마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등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 화성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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