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축제에서 반려견 시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
|
반려견 사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정남면 정남농촌체험·휴양마을이 2017년 에 이어 지난 16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이삭훈련소 이웅종 교수와 함께 도그쇼와 반려동물체험 행사가 있었다. 또 기업과 농업간 한마음 체육대회, 국화꽃 축제도 병행됐다.
정남농촌체험·휴양마을은 올해 관내 어르신에 대한 웃음치료와 함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진흥사업으로 이삭훈련소와 함께하는 우리강아지코칭 ‘나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화성시청의 보조를 받아 어린이 체험학습장을 건립, 리모델링해 새로운 화성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정남면 한마음 축제 관계자는 “경기도청과 화성시청의 지원을 받아 반려견 FUN 랜드를 1,500여평의 놀이터로 조성해 반려견과 반려인들만의 공간에서 배우고 먹고 놀고 쉴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반려견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