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소공인협의회 회원들이 워크숍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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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6~18일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캐슬렉스골프텔에서 화성시소공인협의회 회원들의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의회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흥 화성시소공인협의회 회장은 “화성지역 소공인 업체들마다 각자의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는 화성시소공인협의회 회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소공인협의회 임원단은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등산, 낚시, 골프 3팀으로 구성해 소공인 회원 간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성상의는 소공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세한 소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며,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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