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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제1회 자율주행 경진대회서 성과
불리한 여건에도 11개팀 중 3등 마무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2/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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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3위에 오른 수원대학교 와우랩 팀 © 화성신문

 

수원대(총장 박진우) 학생들이 최근 국민대학교 자율주행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1회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여해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주최, 주관해 진행됐다.  자율주행 차량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패키지를 가지고, 다양한 알고리즘을 구현함으로써 주어진 트랙을 완주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자율주행 차량은 실제 차량의 1/10 크기로 축소해 놓았고, 자율주행을 위해 필요한 ROS, OpenCV등이 탑재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구동해 작동한다. 

 

기록 측정은 트랙을 3바퀴 완주해 스타트라인에서 정지까지 기록을 측정, 순위를 정했다. 

 

수원대는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장성태 교수 연구실 와우랩 학부 학생들이 팀(팀명 와우랩)을 이루어 지난 1년동안 연구하고 준비해 본선을 치뤘다. 트랙이 없어 연습하기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11개팀 중 3등으로 기분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민 학생은 “원정팀이라는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저희 지도 교수님이신 장성태 교수께서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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