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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 5개 기관, 통합채용 추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1/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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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매년 4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키로 하고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적용 대상은 화성시 산하 공공기관인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총 5개소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NCS 국가직무능력을 도입하고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받게 된다. 필기시험 전 서류전형방식은 폐지된다.

 

화성시는 통합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실질적 채용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관별 분산채용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효과도 있다

 

한성택 화성시 예산법무과장은 화려한 스펙보다 직무역량과 적성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해 청년들이 불필요한 경쟁보다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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