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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부지사 이화순 행정2부지사 취임
화성시 부시장 역임한 행정 전문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1/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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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좌측)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임용신고 후 악수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화순 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사로 취임했다

 

이화순 제17대 신임 행정2부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공식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남북평화의 바람 속, 변화와 발전이 진행 중인 경기북부에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가치 아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를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이를 위해 접경지역의 남북경협 전초기지 마련 GTX 등 경기 남·북부 연결 교통망 구축 통한 균형발전 경기북부 산업경쟁력 강화 위한 신 성장 거점단지 조성 지역화폐 도입 등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마련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실현 새경기 버스준공영제 도입 및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이화순 부지사는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현장행정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들여다 볼 것이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한 사람의 도민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자세로 적극적·능동적 행정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화순 신임 행정2부지사는 1961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제23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성남시 수정구청장,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황해경제자유구역구청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특히 지난 2014년 화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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