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더불어 잘 사는 바른성장 함께 할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모집한다.
화성시는 지난 25일 ‘2019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조직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창업육성지원사업에 최대 8팀, 화성형 지속성장지원사업에 최대 5팀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13일 오후 18시 도착분으로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시는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소셜미션, 지원동기 및 준비역량, 사업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이윤보다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을 적극 육성해 더불어 잘 사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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