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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다가서는 더민주 화성갑위원회
당원중심 재구성 등 7개 사업 추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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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  © 화성신문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이라는 모토를 달성하기 위해 당원중심의 재구성 등 7개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더민주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29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당으로 거듭나고 권리당원, 시민과의 상호소통을 위한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전면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먼저 지역위원회 차원의 권리당원 총회를 개최하고, 당원에 대한 교육과 연수를 강화하는 등 다원중심의 지역위원회로 재구성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전면 수면 보완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당원이 함께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당원의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성장을 위해 시민정치학교를 개설하고, 화성갑지역 민원의 날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현장에서 다원과 시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당원간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제작, 배포하고, 조직을 재정비해 외부에 흔들리지 않도록 든실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현안인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삼괴지역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서해선복선철도문제 등의 해결책을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고, 농어민 기본소득제와 화성갑 일자리추진위회 개최, 독일정치경제연구소와의 간담회 개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 용 위원장은 새로운 2019년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준비하는 화성갑 지역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시행한 ‘2018년도 우수지역위원회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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