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등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설연휴에도 구제역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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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이창현 부의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지난 3일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대비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우리시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축산 농가를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이에 따라 화성시는 지난 1일 18시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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