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임직원들이 화성주민 앞에서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고 있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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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는 지난 31일 홈플러스병점점 앞에서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공단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 의지를 전파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2019년에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를 홍보하는 캠페인도 벌였다.
김정일 화성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4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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