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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우수 정책, 도 전역으로 확대
도-시·군정책기획부서협의회서 추진합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3/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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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6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19년 제1회 도-시군 정책기획부서협의회를 열고 시·군에서 우수사례로 제안한 7개 사업을 공동협력과제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7개 사업은 수원시 자동 전화안내 서비스로 불법 유동광고물 75% 감축,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자전거 도입 성남시 IOT 활용 공사장 미세먼지.소음 원격감시체계 구축 평택시 불법주정차과태료 고지서 전자고지 서비스 파주시 5천원으로 지키는 집중호우 대책 안전경계석표시 용인시 오피스텔 건축허가 개선 군포시 건축물 품질검수 제도 등이다.

 

7개 공동협력과제는 각 시군에 전파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군별로 확산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정책기획부서협의회는 이날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이날 평택시의 미군 이전(K-6) 관련 도시세력 주변도시 이탈방지를 위한 정책연구 등 9개 시군 현안에 대한 정책연구과제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과제는 경기연구원에서 지원하며 결과물은 온라인정책도서관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시군 정책기획부서협의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도와 시·군의 협력과제 발굴이나 정책개발 등 시·군과의 협치 강화를 위한 것이다.

 

안동광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도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는 시군과 협력해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좋은 정책이 경기도 전역에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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