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중앙이음터와 한울초등학교가 ICT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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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앙이음터와 한울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 최재환 한울초등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학교들에 ICT(정보통신기술)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동탄중앙이음터는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학교교육과정 연계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학교와 동탄중앙이음터 간 교사 및 실무자 협력체제 확립 ▲교수 학습 자료 지원 및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울초등학교는 향남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학교로서 동탄중앙이음터가 보유한 다양한 ICT 콘텐츠를 활용해 다문화 학급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문화 학생들도 3D프린터, 가상 현실, 코딩을 경험하고 진로를 생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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