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보건소가 만성질환 요인을 가진 화성시민에게 운동교육을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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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요인을 가진 화성시민의 건강지키기에 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보건소가 함께 나선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보건소가 만성질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5월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동‧영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운동처방, 보건, 영양교육으로 구분돼서 실시된다. 운동강의에서는 스트레칭, 상·하지 근력운동, 순환운동, 코어운동에 대한 실천교육을 받고, 보건·영양교육에서는 식습관 교육, 대사증후군, 심뇌혈관 예방관리 등 다양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는 “운동‧영양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요인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고 식습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딤복지관은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만성질환 요인을 가진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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