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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지구 개발사업, 화성시 결정만 남았다
주민협의체, 200억 규모 기부체납 요구 수용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4/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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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지난달 29일 주민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화성시에 제출함에 따라 기산지구 도시 개발 사업의 방향이 화성시의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달 14일 ‘화성기산지구 도시 개발 구역 개발계획 수립(안)’을 공고하고 동월 말일까지 주민의견을 제출받았다. 

 

기산지구 주민협의체가 제출한 의견서는 200억 원 규모의 문화시설 기부체납 등 화성시가 요구하는 내용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개발방식을 토지 수용 방식이 아닌 환지개발방식을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한 상황이다. 

 

기산동 131번지 일원 약 23만2,751㎡에 1,608세 대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당초 SPC설립을 통한 개발안이 화성시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이후 서철모 화성시장이 문화시설 기부체납 등을 전제로 개발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새롭게 개발계획 수립(안)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도시개발법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반드시 계획이 확정돼야 해 화성시는 먼저 토지 수용 방식을 채택한 개발(안)을 공고한 후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계획을 변경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화성시는 주민협의체의 의견서가 제출된 만큼 이를 검토해 조만간 수용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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