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순 화성시부시장 등 교통대책 T/F팀이 상습정체구간인 동탄지성로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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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대책 T/F팀은 지난 11일 관내 상습정체구간인 동탄1동 동탄지성로와 동탄3동 동탄숲속로를 로드체킹했다. 또 교통사고 위험구간인 동탄6동 동부대로에 대해 자체점검을 진행했다.
화성시 교통대책 T/F는 상습 정체구간과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 3월20일 발대식 후 월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교통대책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로드체킹에는 박덕순 화성시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화성동탄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등 15명이 함께했다.
박덕순 화성시부지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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