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청소년어울림마당 5개 최우수 선정기관이 현판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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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이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판을 전달받았다.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 시·군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지역동아리연합회 실무자 간담회’에서 화성시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수련관/동안청소년수련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최우수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의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거리문화를 직접 형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졌다.
류명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최우수 기관 선정은 모두 활발히 활동해준 청소년동아리 친구들 덕분”이라며 “올해는 5월11일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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