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과 ‘행진’ 진로교육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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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진로적성체험실 진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행진’ 진로교육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누림센터 2층에 위치한 청소년진로적성체험실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2017년 9월 준공 이래 관내 12개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약 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활동에 참여했다.
노영래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진로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기의 중요한 과업인 진로탐색 활동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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