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 간호학과 학생이 축제에 참여한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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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화성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을 위해 신경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진료접수 및 혈당측정, 혈압측정 등과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네일아트, 총학생회 등이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이·미용, 법률상담, 다양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도 축제를 빛내기 위해 멋진 시범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안산동산교회 힙합댄스 ‘디에스크루’, 하나숲동산교회의 ‘농악, 가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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