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울이 지난 26일 국내최대복지관 선포식을 갖고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 화성신문
|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난 26~27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성시 위기가정 SOS 기금마련을 위한 ‘봄 더하기 축제’를 개최하고 국내최대복지관 선포식을 열었다.
능동에 위치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부지면적 1만3,233㎡, 연면적 1만8,384㎡,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종합사회복지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례관리사업, 지역조직사업, 평생교육사업, 서비스제공사업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로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나래울은 국내 최대 복지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SOS 기금마련 바자회, 지역사회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정희 관장은 “앞으로도 국내 최대복지관에 걸맞게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나래울,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나래울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