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탄 SK VIEW PARK 전경     © 화성신문

‘주민과 관리사무소가 하나돼 힐링되는 아름다운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간다.’ 

반월지구에 위치한 ‘신동탄 SK VIEW PARK’의 자랑은 그 어느곳보다 넓고 아름다운 조경과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센터다. 

아파트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신동탄 SK VIEW PARK는 주민들이 자연속에서 거주하며 힐링이 가능한 친환경 공동주택을 컨셉으로 건설됐다. 동간 간격이 기존 아파트 단지보다 길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소나무 등 1만 그루의 교목과, 10만 그루의 관목이 식재돼 빼어난 조경을 자랑하고 있다. 내외곽으로 각각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자랑거리다.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조경이 가능했던 것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많은 수목이 식재된 만큼 관리가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스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섰고 체계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지면서 현재와 같은 아름다운 조경이 만들어졌다. 

김수정 동대표는 “다양한 테마별로 울창한 산림속에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조성돼 있어 언제나 자연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티니 센터 역시 신동탄 SK VIEW PARK의 자랑이다. 수영장, 헬스, 골프, 사우나가 마련된 목욕탕, 독서실, 도서관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 마련돼 있다. 특히 25m 규모의 4라인이 설치된 수영장은 아파트 주민들의 자랑거리. 주민들은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강좌를 구성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전문 수영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름다운 조경과 커뮤니티 센터가 외형적인 자랑거리라면, 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유기적인 관계, 주민간 활발한 소틍은 내부적인 자랑거리다. 젊은 층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는데, 특히 카페 내 ‘드림’ 코너는 ‘아나바다’의 확대와 주민간 훈훈함을 나누는 대표적인 사례다. 각자가 필요로 하지 않는 물품을 ‘드림’ 코너에서 나누고 소통하며 아름다운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간의 많은 대화와 소통 역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 유선희 관리소장이 주택관리사협회에서 표창을 수여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전언이다. 

신동탄 SK VIEW PARK의 장점은 이밖에도 다양하다. 동탄과 영통의 편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반월지구에 위치해 있고 4가지 평형 13가지 타입에 이르는 다양한 구조로 인해 각 가정에 적합한 집을 고르는 데도 수월하다. 이밖에도 20여 만명이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바로 옆에 인접해 직주근접형 단지로서 역할도 크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타기도 편리하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으로 자가비율이 70% 이상을 유지하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김재관 동대표는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1,967세대의 주민들과 힘을 합쳐 나가고 있다”면서 “명실상부한 화성시 대표 아파트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