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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로드체킹으로 교통현안 해결 총력
화성시, 교통정체구간 개선 TF팀 2차 회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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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 3일 다원이음터에서 관내 교통정체구간 개선을 위한 교통대책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 교통대책 TF팀은 박덕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 시민 대표 10, 경기연구원 등 교통전문가 4, 26명으로 지난 3월 구성돼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2차회의에서는 1차회의와 현장 로드체킹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 폭 협소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동탄지성로의 중앙화단 철거, 좌회전 차로 추가 확보, 직진 후 좌회전 신호체계 개선 방안 등이 검토됐다. 또한 동탄 2신도시 택지지구 입주에 따라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기흥IC 조기개설, 광역버스 확충,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추진 등 총 17개 안건을 주제로 지역 주민대표들과 그간의 추진현황,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지속적인 정례 회의와 현장 로드체킹으로 교통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날 나온 의견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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