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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화성시·화성상의 등 7개 기관,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육성, 우리가 책임진다”
24일 경기R&DB센터서 업무협약 체결
자율주행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글로벌마케팅, 신기술개발 등 전방위 지원키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06/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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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협력육성 업무협약이 24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R&DB센터에서 열렸다.     © 화성신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화성시, 안양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화성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은 24일 경기R&DB센터에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협력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로 우리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혁신성장 8대 핵심산업 중 하나로 미래자동차를 선정해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등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판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개소, 화성시 송산 4차 산업혁명 지원지구 지정, 안양시 이스라엘 글로벌 자율주행 리딩기업 업무협약 체결 등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이 무르익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가 주축이 돼 이루어졌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그동안 지역특화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자율주행산업을 선정하고 경기남부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중점 지원을 통한 기술력 제고, 수출 및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 업무협약을 주관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현태 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김현태 부이사장.    © 화성신문

 

 

협력기관들은 다양한 정책사업을 활용해 장단기 육성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편, 협력육성 로드맵 구축을 통해 지역 내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융자, 수출마케팅, 청년창업, 인재양성 등 중소기업 정책사업을 지원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 및 스타트업 육성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자동차테마파크, 4차 산업혁명 지원지구 등에 입지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행정을 지원하고, 안양시는 도심자율주행 실증 및 상용화, 국내외 네트워크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자율주행 공간정보기술 컨설팅 및 개발기술 검증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송산그린시티 내에 4차 산업혁명 지원지구 등 중소벤처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율주행기술 중소벤처기업 협력육성 사업 홍보와 기업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 7개 기관은 창림모아츠㈜, ㈜에스더블유엠, ㈜블루웨일 등 화성시, 안양시, 성남시 등 경기지역의 자율주행기술 관련 기업 43개사를 육성 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했다.

 

창림모아츠㈜는 화성시 소재 장애인용 특수차량 제조회사로 우수 제조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에스더블유엠은 안양시 소재 자율주행 플랫폼 등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이다. ㈜블루웨일은 성남시 판교 경기자율주행센터에 입주한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혁신형 스타트업 기업이다.

 

협약기관들은 전방위 지원을 통해 육성 대상 기업의 매출과 일자리를 2배 이상 늘리고, 육성기업 네트워크 확대 및 상호활동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할 계획이다.

 

협약을 주관한 중진공 김현태 부이사장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자율주행기술 선점을 위해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대규모 자본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독일 등 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관과 시너지를 창출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첨단 농업기계 및 물류시스템 등 자율주행기술 관련 중소벤처기업이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이루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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