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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터치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김동필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9/06/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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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락천 온맘터치 초대 이사장 등이 창립총회에서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의 가맹본부 역할을 하게 될 온맘터치 협동조합(이하 온맘터치)이 지난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온맘터치는 지난 2월 경기도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사업공모에서 관내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가 노인돌봄 분야에 대표법인으로 신청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온맘터치는 어르신들의 돌봄 분야인 노인장기요양 관련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방문요양 관련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조합 발기인으로 참여한 기업은 ()동부케어(노인돌봄),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퇴직자 일자리 창출), 올위드시니어협동조합(시니어 서비스), ()피플체인스(IT), 전통햇살협동조합(음식), ()나사(복지용구), 동부케어협동조합(노인돌봄) 등 총 7개 법인이다.

 

진락천 온맘터치 초대 이사장은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노인돌봄 분야에 온맘터치협동조합의 역할이 각 지역에서 앞으로 확대될 것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 법인들이 참여하여 영세한 노인돌봄 관련 소상공인 기업들과 동반성장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실내건축공사, 돌봄(가사) 3개 업종의 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창립총회를 마친 온맘터치를 포함해 총 4개 분야로 확대됐다.

김동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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