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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경기도의원, 지역현안 챙기기 ‘구슬땀’
화성시․경기도 공무원들과 간담회 개최, 지방도 건설사업 추진현황 점검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08/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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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순 경기도의원(사진 중앙)이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화성신문

 

 

“무덥다고 지역현안 챙기기를 멈출 수 있나요?”

 

김인순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1, 향남읍․양감면․정남면)의 지연현안 챙기기가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옛 발안터미널 등가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배수 문제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김 의원은 최근 관계 공무원들과 지방도 건설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남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 의원과 경기도 도로건설국의 각 부서 담당공무원들을 비롯 화성시 도로과장, 정남면장, 양감면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정남면, 양감면 지방도 건설사업 추진현황 점검’이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정남면 용수교 보도설치사업, 양감면 사창리 보도설치사업,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 지방도 310호선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보았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남면 숙원사업인 용수교의 인도교 설치를 확정했다. 또 양감면 보도설치사업 중 예산 부족으로 공사구간에서 제외되었던 마을까지 연장키로 확정했다. 용수교의 인도교 설치에는 19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양감면 보도설치사업 공사구간 연장에 필요한 예산은 확보키로 협의했다.

 

▲ 김인순 경기도의원(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공무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와 함께 향남~오산 간 82번 국지도 확포장공사의 경우 향남IC 부근을 우선 공사 지역으로 선정하도록 협의했으며, 병목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기존 설계에서 제외됐던 310호선 오산~정남면 간 도로 확장개설 계획도 포함하도록 협의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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