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와 향남공감의원 등 관계자들과 동부케어 향남점 어르신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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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와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부설 향남공감의원은 지난 30일 동부케어 향남점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업무 관련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활성화 ▲동부케어 장기요양 대상자에 대해 공감의원의 건강검진 및 촉탁의 실시 ▲동부케어에 대해 공감의원의 의료 및 의학정보 자문역할 ▲장기요양 대상자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조 등을 실시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양 기관이 서로 윈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단기보호 등 장기요양 관련 사업을 하는 동부케어는 지난 1월 향남읍에 구 상신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정원 80여명 규모의 경기도 최대급 주야간보호센터를 개설, 운영중이다.
2015년 9월에 개원한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부설 향남공감의원은 취약계층 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과 지역주민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지역보건활동을 펼치는 의료기관으로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대행기관을 준비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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