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규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강사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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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이 노후생활설계 프로그램 ‘행복한 노후 준비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행복한 노후 준비 아카데미’는 국민 연금공단과 연계해 노후 일반, 재무설계, 여가, 건강관리,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지난 1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17일까지 총 10강이 진행된다.
첫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강태규 강사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박00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생 후반기인 지금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배움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정서 지원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기획, 모집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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