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소방사가 향남119안전센터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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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가 10월 모범소방인으로 한창 향남119안전센터 소방사를 선정했다.
모범소방인은 화성소방서에서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중인 시책이다.
한창 소방사는 201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진압,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화성소방서 민원실 근무 중에도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다수의 민원을 성실하게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에게 공손하고 친절한 응대로 긍정적인 소방 이미지에 공헌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10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한창 소방사에게 “10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소방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모범소방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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