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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 문 연다
26~28일 동탄중앙 어울림센터 야외광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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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수소사회 체험관.     © 화성신문

26~30일 동탄중앙 어울림센터 야외광장에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이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가 무료로 문을 여는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1회씩 수소에너지 공기정화 Live 시현에 나선다. 이밖에도 실제 크기의 수소 전기차 절개모형 전시 및 슬라이딩 스캐닝 영상 상영, 충전 인프라전력발전 등 수소 전기차 체험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화성시는 체험관을 통해 시민 인식 전환을 통한 수소차 보급 확대와 수소하우스 선제 유치를 통한 수소 선도도시 위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수소전기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여 가길 바란다화성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수소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지역의 이원욱 국회의원은 미래 에너지의 한 축을 담당할 수소에너지의 쓰임새를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수소에너지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발의한 수소경제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8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하고 이달 수소 전기차 넥쏘(NEXO) 160대를 보급키로 했다. 또 화성시청, 동탄2수질복원센터,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수소충전소를 각각 설치키로 하는 등 화성시 수소 선도도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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