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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10회 화성시 동요대회 ‘화성의 아름다운 목소리’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개최
32개팀 출전, 열띤 경연 펼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11/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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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대상팀     © 화성신문

 

화성신문이 주최, 주관한 ‘제10회 화성시 동요대회’가 지난 2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참가자, 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을 대신해 심훈 화성시문화예술과장이 참석한 것은 물론,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김인순·김태형·박세원 경기도의원, 배정수·신미숙·임채덕 시의원, 이홍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위원회 사무국장, 오문섭 전 화성시의원,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양진춘 화성예총 회장, 박종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지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대회 추진위원인 김치목 율암온천 대표이사, 최혁 향남하늘家 이사장, 신재홍 원장을 대신해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민병옥 본지 발행인의 인사말, 축사, 오프닝공연, 본선경연, 축하공연,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병옥 발행인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어느덧 화성시 동요대회가 10회째를 마련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가는데 앞으로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8회 화성시 동요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려원 학생과, 제9회 화성시 동요대회 대상자인 리틀소리나래빛(중창)과 홍수빈 학생(독창)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다. 

 

오프닝 공연이 끝난 후 총 32개 팀의 본선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독창 25개 팀, 중창 7개 팀, 총 32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심사결과 김정우(독창) 학생과 라임트리 프렌즈(중창)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정인서(독창) 학생과 음악소통아이들(중창)이 차지했다. 

우수상 독창 부문은 최윤서, 김민서, 박민우, 김서현 학생이, 중창 부문은 라별중창단이 수상했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최우수상팀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우수상팀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장려상팀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장려상팀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장려상팀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공연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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