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뷰라벨 프로젝트 교육이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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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은 삶의 탐색과 도전을 통한 취업연계프로젝트 ‘뷰라밸–Beautiful Life is Balance’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운영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외부공모 지원에 선정됨에 따라 화성시 동부지역 경력단절 베이비부머(55세~65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경력단절 여성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기(2019.9.3.~24.) 50명, 2기(2020.1.7.~28.) 50명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교육을 제공하고, 1기(2019.10.4.~31.) 55세~60세 25명에게 정리수납가, 61세~65세 25명에게 실버통합놀이지도사, 2기(2020.2.3.~28.) 55세~60세 25명에게 원예심리상담사, 61세~65세 25명에게 전래놀이지도사, 등의 민간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재취업 연계를 유도한다.
노후설계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사본부와 연계해 노후 일반, 재무설계, 여가, 건강관리,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1기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3일부터 9월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뷰라밸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2월31일까지 동탄호수공원어울림센터 C동에 위치한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8077-181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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