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난 ‘능동 Dream Festival'
능동초, 10월 문화예술교육기간 성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05 [09: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굣길 Hi-버스킹을 통해 두레 농악을 감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능동초등학교(교장 곽영희)10월을 문화예술교육기간으로 정하고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능동 Dream Festival’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문화예술에 물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101주부터 등굣길 Hi-버스킹을 통해 방송댄스, 두레 농악, 바이올린, 우쿠렐레, 리코더, 합창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다. 2~3주에는 학년별 체육프로그램과 방과 후 프로그램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1023일에는 앙상블지벤과 함께하는 능동 Dream Festival’이 펼쳐져 학생들의 다양한 꿈,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는 능동 오케스트라&앙상블 지벤의 협연으로 캐리비언의 해적, 도레미송, BTS‘Fake Love’, 홀로 아리랑 등의 영화음악, 팝송, K-Pop, 민요 등이 연주돼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꿈, 끼 발표회가 열렸다.

 

, 끼 발표회에 참여한 참여한 1학년 김○○학생은 조금 긴장되었지만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보니까 뿌듯했고, , 누나들처럼 2학년이 돼서도 다른 분야로 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Dream Festival을 직접 준비한 학생자치회장은 힘들었지만 능동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능동초등학교는 Dream Festival이 능동마을 공동체의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