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의 학생이 컬링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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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이 학교와 학원수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야외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체육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1차 '양궁' , 2차 '뉴스포츠' 프로그램에 이어 지난 2일 3차 프로그램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컬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현직 컬링선수에게 기본기 동작을 배우고 팀별 경기를 진행해보며 스포츠 정신과 팀별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이날 컬링을 즐긴 한 참가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컬링에 관심이 생겼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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