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애 화성시의원(우측 5번째)이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후 김정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장(우측 4번째)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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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지사장 김정일)는 지난 14일 공영애 화성시약사회장(화성시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업무현황 보고와 민원처리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영애 명예지사장은 공단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김정일 지사장의 안내로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의 민원을 처리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영애 명예지사장은 특히 전국 178개 건강보험 지사 중 가장 많은 4만2,000여개의 사업장과 80만 화성시민의 건강보험을 관리하는 화성지사 직원들을 격려한 후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주축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지사는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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