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르딤복지관, 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드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장애인 복지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동탄아름드림센터내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화성시드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인 복지구현을 위해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동탄아름드림센터는 장애인 재활, 자립, 지역사회 통합을 구현하기 위해 354억1,600만 원을 들여 대지면적 3,064㎡에 연면적 1만2,860㎡ 규모로 지어진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지난 10월 정식 오픈했다.

이곳에 자리를 잡은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홍보 및 공동사업,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통합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한 역할분담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화성시 동부권역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적극 연대할 것을 약속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