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송년의 밤 참석자들이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며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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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난 5일 후원자·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19년 송년의 밤 ‘You are my sunshine’행사를 개최했다.
총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연극 관람이 이어지며, 올 한해간 나래울을 위해 노력해 온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0년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한 후원단체 동탄라이온스클럽, 최위남, 심현복, 양경자 등 3명의 자원봉사자, 3명의 나래울 직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정희 나래울 관장은 “2019년 나래울을 빛내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나래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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