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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3위’
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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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2등급에서 상승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 1, 전국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더하고 금품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사건 발생 시 감점이 적용되는데, 화성시의 경우 부패사건이 없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금품, 향응, 편의 수수 등 부패 행위 무관용 원칙을 천명함으로써 공직자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고 청렴문화가 자리 잡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동안 기관장 주재 청렴 추진사항 간부회의 개최와 1부서1 청렴실천과제 시행, 허가·반려민원 사전 설명제, 전 부서 대상 청렴활동 평가, 공무원행동강령학습시스템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청렴도 1위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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