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행복배달소원우체통으로 사랑 나눠요”
동탄우체국, 소원편지 작성 아이들에게 선물전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2/12 [09:2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동탄우체국이 행복배달소원우체통에 접수된 소원내용을 이뤄준 후 꿈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동탄우체국(국장 손일만)과 꿈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혜선)는 지난 4일 봉담 소재 꿈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학습실에서 소원편지를 작성한 아동들과 함께 ‘2019년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열었다.

 

화성동탄우체국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의 소원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꿈사랑지역아동센터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했다.

 

이날 소원우체통에 접수한 27명의 아동들이 작성한 소원내용을 이루어 주기위해 드론, 인형, 방한부츠, 야구용품, 장난감 등 소원물품을 지원하고, 무릎담요가 담긴 선물상자 등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소원편지로 신청한 소원선물을 실제로 받게 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탄우체국 관계자는 소외계층인 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