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창간·신년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0년 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1/02 [14: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화성시 각 계의 새해 소망과 계획을 들어본다. 화성시 민관정은 쥐의 해를 맞아 부지런히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각오다.

 

[발행인 신년사]  화성시 건강한 발전 위한 정론 역할 충실

 

풍요·번영 상징하는 ‘쥐의 해’, 소망 성취하시길

화성시민 눈과 귀, 입과 발 역할 충실히 할 것 

 

▲ 민병옥 발행인     ©화성신문

기대와 설렘 속에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았습니다.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쥐의 해’입니다. 쥐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부지런하고 영리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20이라는 숫자가 두 번 반복되는 해여서 좋은 일도 두 배로 많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아무쪼록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시작된 일본과의 무역 갈등을 비롯해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서 들려오는 파열음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의 날카로운 비명은 심장을 꿰뚫고, 자영업자들의 한숨 소리는 깊어만 갑니다. 최저임금 상승에 혼란은 가중됐고, 소득격차 확대로 경제적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일부 학교 교사들의 이념편향 교육에 아이들과 학부모의 마음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전 민정수석 조국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를 둘러싸고 확산되면서 나라가 둘로 쪼개진 듯 극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합의 길은 멀게만 느껴지고, 치유의 손놀림은 더디기만 합니다.

 

소망해 봅니다. 올해에는 지난해의 혼돈과 무질서 상태에서 벗어나 정돈되고 안정화될 수 있기를, 비정상의 정상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편법과 불법과 꼼수의 부조리가 사라지고 정정당당과 정직과 공정의 합리적 가치가 숭상될 수 있기를, 몰상식이 발붙이지 못하는 보편타당한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말입니다.

 

화성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어 조만간 100만 인구의 메가 시티가 됩니다. 경제가 힘들지만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중견·중소기업들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또 동탄과 향남, 송산 등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로 인해 화성시는 유례없는 역동적인 발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비전선포식을 가진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모델로 건설됩니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매킨지가 선정한 미래 5대 부자도시가 이미 달성된 듯합니다. 혁신에 가까운 화성시의 발전은 올해도 계속될 것입니다.

 

올해도 다사다난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4월15일에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치러집니다. 공약을 잘 살펴 화성시와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할 것입니다.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지난 15년간 화성시의 발전을 지켜본 화성신문 편집인으로서 그 발전상에 감개무량함을 느낍니다. 화성시 대표 지역신문인 화성신문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화성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시민의 눈과 귀, 입과 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공정한 뉴스와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선을 유지하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곁에서 늘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경기도의 변화, 꼼꼼하게 완성할 것

 

▲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성신문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민선7기 경기도정이 중반에 접어듭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은 세웠습니다. 이제는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완성도를 높여나갈 때입니다. 올해는 지난 도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도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변화가 한 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도 한 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세심하게 살피고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 작은 변화들을 많이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런 작은 변화들이 쌓여 모두가 체감하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공정사회 완성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작은 적폐에 눈감으면서 큰 적폐를 청산할 수는 없습니다. 크든 작든 적폐가 경기도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둘째, 평화시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도민의 참여 속에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DMZ를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통일경제특구 유치를 비롯한 평화경제 기반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도민복지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가성비 높고 경제 효과까지 지닌 복지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복지가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넷째, 상생하는 경제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에부터 혈액을 공급하겠습니다. 

 

다섯째, 도민의 생활환경을 꼼꼼하게 개혁하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여 주거 환경을 안정시키고,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게 만들겠습니다.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의 서비스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도민은 경기도정의 나침반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는 주권자인 도민 여러분의 뜻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뜻을 따라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삶에 가까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갈 것

  

▲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신문

여러분,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은 커지며,  더욱 빛나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떠셨습니까?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무역보복 등 국내·외문제로 인해 우리 화성시도 근심과 걱정이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우리 시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내는 힘 역시 시민여러분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한 해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리고, 이제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새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화성시는 덩치만 큰 도시, 외적인 성장만 추구하는 곳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라보며 촘촘히 채워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세상은 스스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는 화성시를 위해 경제,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등 시민여러분의 삶에 가장 가까운 문제부터 화성시의원 모두가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의회의 힘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으로도 부여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시작’ 이라는 새로움 사명감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이루는 2020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 신년사]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도민 행복’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화성신문

사랑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도민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쥐띠해를 맞아 지혜가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큽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은 도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은 국제 관계도 힘들었고,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컸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이 도민의 삶터를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포용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경제 정책의 시련도 깊었고,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안보 환경도 평화 정착에 걸림돌이 됐습니다. 그러나 아세안 공동체를 향한 큰 걸음도 있었고,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믿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변화무쌍한 가운데도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실현하면서 도민행복에 힘써왔습니다. 경기도가 기본소득국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했습니다. 시군 현장을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면서 민생 정책이 하나라도 더 실현되도록 토대를 닦았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상담소를 통한 민의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의회 국제교류 협력의 장을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북미까지 확대하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정책토론대축제와 정치아카데미 등으로 제10대 의회의 지향점인 ‘공부하는 의회’상도 정립했습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출범 때의 초심을 되새기며, ‘사람중심 민생중심’을 실현하고, ‘의회다운 의회’를 소명으로 여기겠습니다. 새해에도 경기도의 ‘공정한 세상’과 경기도교육청의 ‘공평한 교육’, 경기도의회의 ‘공존의 미래’가 삼위일체가 되어서 경기도민이 더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가 바로 경기도민입니다.   

 


  

[2020 신년사] ‘새로운 희망’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화성신문

우리 교육의 목표를 ‘새로운 희망’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새로운 희망’은 ‘과거의 희망’과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21세기를 맞으면서 세웠던 또는 실패했던 지난 20년간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이어야 합니다. 먼저, 우리 경기도의 모든 학교에 소속하거나 관련된 1,000만 교육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희망’을 새롭게 이루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희망은 무엇이었습니까? 과거는 패권의 시대였습니다. 힘으로 누르고 강제하고 몰아 세웠습니다. 우리 교육계에도 이러한 경쟁 속에 많은 아이들은 엄청난 경쟁에 지쳐 갔습니다. 아이들은 결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아팠습니다. 학교 교육을 지켜 가야 할 교사들도 회의에 빠지게 됐습니다. 교사들도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학부모들은 경쟁에 이기기 위해 가산을 탕진하면서까지 아이들을 몰아세웠습니다. 학부모들은 행복하기는커녕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국가도 사회도 그리고 세계도 이를 부추겼습니다. 그런 희망은 ‘거짓 희망’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4차산업혁명 과정에서 ‘공유’라는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쟁과정에서 잃어버렸던 공동체 활력을 다시 인식하게 됐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존재 의미를 느끼면서 오늘의 갈등을 넘어, 미래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새로운 희망’을 말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희망’이 없이는 미래는 물론 우리 아이들을 정말 행복하게 교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교육의 ‘새로운 희망’은 지나간 10년간 혁신교육을 통하여 감동적으로 실천해 온 과제들을 다시 새로운 가치에서 심화시켜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혁신교육 10년의 과정을 성찰하면서 앞으로 교육의 길을 ‘존엄, 정의, 평화’를 실천한다는 가치를 정립했습니다. 이 가치는 경기도의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와 학교에 관련된 모든 이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미래의 길에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가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새로운 문명의 역사로 만들어 가는 기본 정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가치는 모든 학교와 교실에서 그리고 지역사회와 교육의 현장에서 실천해 가야할 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희망’으로 나가려 합니다. ‘존엄, 정의, 평화’의 가치를 혁신교육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심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10년간 준비하여 우리는 2030년에 새롭게 출발하게 될 학교체제와 교육환경 그리고 교육체계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의 실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2020년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우리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다하여 새로운 교육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0 신년사]  화성발전 10년 앞당기는데 전력

  

▲ 서청원 국회의원(화성시 갑)     ©화성신문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청원입니다. 경자(更子)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안보 불안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화성 시민 여러분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함께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고,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 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수원 군공항(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 추진과 관련법 개정안의 입법 추진을 원천봉쇄했습니다. 올해 군공항이전 관련 예산(대구, 광주 및 수원)은 작년에 17억7천만원에서 1억7,200만원 90%이상 축소됐습니다. 사실상 수원 군공항의 화성 이전 추진은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송산 국제테마파크 사업도 10여 년의 기다림 끝에 지난 11월 신세계 그룹, 기재부, 경기도, 화성시, 수자원공사등이 투자협약식(MOU체결)을 맺고, 2026년 부분완공, 2031년 전체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2014년 국회에서 산입법(산업입지와 개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토지공급비용을 5천억 이상 절감하고, 사업자 공모방식을 바꾸어 정상화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인선(2019년 완공), 서해선(2022년 완공 예정) 등 철도와 각종 도로 개설과 확장·보수로 화성의 교통 인프라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는 약속이 계속 진행되고,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경자(更子)년 새해에는 화성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소통과 협력을 다해 걸어갈 것 

 

▲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시 을)     ©화성신문

사랑하는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우리는 새해 앞에 섰습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와 경제양극화 문제, 각 계층 간 갈등 문제는 우리가 넘어서야 할 장벽입니다. 담쟁이는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가 벽을 넘어섭니다. 우리도 하나되어 그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불굴의 의지가 있습니다.

 

좋은 공동체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타심에 대한 존중, 분열이 아닌 타협과 통합을 통해 민주와 정의의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 왔습니다. 그 모든 것을 바탕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이루겠습니다. 청년세대에게는 희망이, 기성세대에게는 존중이 되는 사회를 이루겠습니다. 질곡의 묵은 해가 남긴 엄중한 경고를 마음 깊이 받아들여 소통과 협력을 다해 걸어갑시다.

 

 

사랑하는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애독자 한분한분이 바로 화성시이며,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이 화성시의 더 큰 성장,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토대입니다. 튼튼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하나가 되겠습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020 신년사] 소외된 서민의 목소리 담는 민원창구 기대

  

▲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     ©화성신문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화성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국회의원 권칠승입니다. 

격동의 한해를 보내고, 기대와 희망 속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성신문의 새로운 한 해를 축하드리며 민병옥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성신문은 지역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화성 지역 내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온 명실상부한 화성지역의 대표언론입니다.

2020년 새해에도 화성시의 다양한 소식과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품격 있는 지역 정론지로서 활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시 여러 소식은 물론, 기존 언론이 외면하는 소외된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화성시민들의 편이 되어 또 하나의 민원 창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올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화성시 행복위한 청사진 실천할 것

  

▲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화성갑 위원장)     ©화성신문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83만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화성의 딸’인 국회의원 송옥주가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 화성신문과 애독자 여러분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주민 밀착형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는 화성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을 세웁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도 멋진 계획을 세우셔서 2020년을 활기차고 보람차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저도 화성시의 발전을 위하고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화성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될 송산그린시티 건설이 본격화됩니다. 화성의 교통혁명을 이끌 신안산선 연장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화성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젖줄 역할을 하는 남양호와 화성호의 수질이 더욱 맑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화성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송옥주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성신문은 창간한지 15년이 넘어 명실상부하게 화성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동안 화성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를 다루며 지역 뉴스를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화성신문이 올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80만 화성 시민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경자년에도 안전한 화성시 구축

  

▲ 조창래 화성소방서장     © 화성신문

화성 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고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에는 강원도에 큰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단일 화재 역사상 가장 많은 소방차가 출동한 사례로 기록될 만큼 신속한 총력 대응으로 빠르게 산불이 진화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신속한 총력 대응은 물론이고, 소방청의 독립과 소방청장의 판단으로 전국의 소방차가 화재현장으로 집결할 수 있었던 덕이 컸습니다. 강원도 산불을 계기로 소방직의 국가직화 목소리가 커져 2020년 4월 국가직 전환이 확정되었습니다. 전 소방공무원을 대신해 큰 협조와 응원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화성소방서는 증가하는 재난과 화성 시민의 화재·구조·구급 수요에 발 맞추어 예방부터 대응까지 다각도의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역 구석구석 산재해 있는 재난 취약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으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 생활 속 안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안전의식을 모아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해 간다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골든타임 확보에 가장 큰 적인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부분부터 예방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는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부터 다같이 지켜나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화성소방서를 믿음과 사랑으로 아껴주시는 화성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화성소방서 직원 모두가 매순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1번지 화성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 신년사] 성공의 성취감 충만한 한해 되길

 

▲ 고정석 화성문화원 원장     ©화성신문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고 경자년 쥐의 해가 돌아왔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날은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며,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을 줍니다. 

 

지난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어느 지역보다도 더 격렬하게 일제에 저항했던 화성지역의 독립정신은 화성시민으로 살아가면서 항상 기억해야할 정신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빠르고 세상의 변화는 역동적이어서 자칫 삶의 가치가 흔들리고 사회의 정의가 왜곡되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진심을 다해 상생과 화합의 길을 밝혀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독립에 헌신했던 선현들의 바람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바쁘다는 이유로 익숙하게 곁에 두고 있는 인연과 건강, 그리고 추억과 같은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2020년. 모든 일은 처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현하지 못했다는 후회보다는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 신년사] 모든 역량 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상공회의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지속되는 저성장, 하강하는 제조업 경기, 높은 규제 장벽, 악화되는 재정 건전성 등 난제가 두드러진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어려운 상황과 닥친 시련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202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려운 상황과 환경으로부터 유발되는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를 통하여 성장과 기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한국 경제 상황은 2019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적 수요 변화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고, 시장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산업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소재부품 및 장비 육성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글로벌 분업구조 약화에 대응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선도형 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서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의 기술 발전 및 시장 고성장에 대응하여 전문인력 육성과 민간자본 유치에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올해에도 상공인들의 지혜와 힘을 모으고,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화성상공회의소가 되겠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불합리한 각종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여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굳건하고 탄탄한 경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화성시 대표 공기업 가치 실현

 

▲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     © 화성신문

 2020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우리 공사가 의미 있는 많은 성과를 올린 한 해였습니다. 묵은 숙제로 남아있던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의 분양실적이 99%를 달성하였고, 악성 재고자산으로 남아있던 조암공동주택 미분양 상가를 처분하는 등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인사제도를 역량과 성과 중심 체제로 정비하였으며, 조직을 미래지향적으로 확대 개편하고, 관습적으로 해오던 업무를 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효율화를 하는 등 지난 1년간 우리는 지속 가능한 영속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 생각하며, 맡은 바 업무에 전념해 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은 우리 공사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실현을 통한 시민행복 선도’라는 경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화성시 대표 공기업으로써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합시다. 

둘째, 다양한 자체사업 추진과 위·수탁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및 효율적 조직 인력 운영으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합니다.

 

셋째, 인권·윤리 경영 체계 확립 및 실천에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사의 일원으로서 화성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 신년사] 자원봉사문화 확산 징검다리 되길

 

▲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화성신문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하는 화성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자원봉사는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기반한 활동으로 건강한 시민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력입니다. 자원봉사영역은 사회혁신과 변화의 촉매자로서 사회적 과제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어야 하며, 대안적 공공성 확보 시스템으로 등장한 협력적 거버넌스(Collaborative Governance)의 능동적 주체로서 다양한 영역들과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원봉사활동이 도움제공 행위를 넘어서 당연한 시민참여 행위로 확산될 때 자원봉사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활동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미래전략이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인프라 투입, 지속적 관심과 자구 노력이 필요하며 지역적 특성과 현황에 기초하여 그에 따른 창의성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협업체계를 효과적으로 만들어내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계층 등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정론지로 터전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언론인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와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각계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시는 18만여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듯한 모습을 많이 담아 주시고 자원봉사문화 확산의 징검다리를 꼭 놓아 주시길 고대합니다. 

 


 

 

 

[2020 신년사]  경자년은 부귀쌍전(富貴雙全) 이어라

 

 

▲ 하원(夏園) 김미례 화성시 서예가협회 대표     ©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 이 떠오른 햇살처럼 올 한해도 새로운 희망과 꿈을 80여 만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가득 가득품고 새출발을 합시다.

 

매년 해온 일이지만 올해도 새로운 각오로 더 좋은 글과 더욱 향상된 필법으로 여러분 곁에서 변함없이 서예 예술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화성시민이 모두 예술을 이해하고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시민이 될수 있도록 동분서주 하겠습니다. 노인들은 손자, 손녀 손을 잡고 자식들은 연로하신 부모님 손을 마주잡고 하루하루가 화목한 가족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모두 함께 묵향의 힘을 빌어 화성시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루어 보이겠습니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화성시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시장님을 비롯하여 각종 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여러분들로 인하여 우리 화성시가 발전하는 모습이야말로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걸맞게 예술문화 수준 또한 뒤지지 않도록 여러 예술 협회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연구하고 노력하여 경제와 함께 발맞춰 나가고자 합니다.

 

경자년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찾아 부귀쌍전(富貴雙全) 하시길 소망합니다.

 


 

 

[2020 신년사] 행복한 웃음 가득한 한 해되길

 

▲ 신혜식 법무부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장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에서는 청소년을 위하여 나눔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우범지역 환경 개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각종 청소년 범죄예방과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화성신문의 발전을 기대하며 신뢰와 희망을 바탕으로 더욱더 조명 받는 정론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새해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여러분 가정에 늘 따뜻하고 희망찬 일 그리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고품격 문화 창조의 도시로

 

 

▲ 신사임 화성 피아노소사이어티 대표     © 화성신문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능력이 있다고 해도 노력하지 않으면 그 빛을 잃습니다. ‘노력’의 이름으로 열심히 인생을 영위해 오신 시민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2020년 능력과 노력이 함께 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의 ‘내가 원하는 나라’에서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품 화성을 만드는 것은 우리 시민 모두가 명품이 되는 것입니다. 책 한권 더 사기, 일 년에 몇 차례 영화 관람 또는 뮤지컬, 음악회 관람, 미술품 감상 등 문화 행위들을 일상 생활화 하여 스스로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네 가지 교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교양 있고 학식 있는 사람과의 교제’ 즉 유안진 박사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에서처럼,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해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고 말한 그런 이와의 교제입니다. 

 

둘째는 ‘교양 있고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다정한 교제’입니다. 내 곁에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 내 자신이 달라집니다. 

 

셋째는 ‘책과의 교제’입니다. 도서의 높이가 내 삶의 질의 높이입니다. 나 자신의 소양을 높이고 품격을 갖추어 나 스스로가 명품이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음악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내면이 더욱 더 성숙되는 삶,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열어 2020년에는 우리 모두가 문화 예술의 주사를 맞아 ‘인생을 예술처럼 살아가는 명품의 화성시민’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0 신년사] 감수성 살아있는 복지관 건설

 

▲ 김현균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     © 화성신문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9년은 그 어떤 해 보다 기록하고 기억할 일들이 많은 해였습니다. 복지관 이전 및 개관에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축복과 성원으로 새로운 장소에 안정적으로 자리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디딤돌을 바탕으로 감수성이 살아있는 복지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디딤돌과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보호대상자 사회복귀·자립에 힘쓸 것

 

 

▲ 이필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 화성신문

존경하는 83만 화성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이필수입니다. 2020년 흰 쥐의 해,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지역 내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여 취업과 자립을 도모하는 공단입니다. 2019년에도 화성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화성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의 전 직원들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 및 지역 내 범죄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2020년 새해에도 저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범죄 예방을 위해 모든 직원이 지혜와 열정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직원 모두가 더욱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0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찾아오고 싶은 상점가로 거듭날 것

 

▲ 박상운 병점중심상가상인회장     © 화성신문

상인회원 및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병점중심상가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상인회장으로서 화성신문을 통해 신년사를 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병점중심상가의 시설 현대화 사업과 고객센터 건립 사업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올해 진행되었던 공동마케팅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되어 고객 여러분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상인대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병점중심상가는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병점중심상가에 오시면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볼거리,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상인회와 상인 모두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청하는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병점중심상가 상인회는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찾아오시고 싶은 상점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상인회원님들과 우리 상점가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0 신년사] 시민과 성장하는 생활중심적 시의원 약속

 

 

▲ 배정수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방의원으로서 생활한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부족한것도 많았지만 화성시와 지역구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변화하는 화성시에 발맞추어 정책을 만들고 지역의 현안들을 살피면서 집행부 견재를 통해서 화성시민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주위에는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저소득층, 노인, 청소년 등 같이 가야할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 작은 공동체, 사람이 뒷전으로 밀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가는 생활중심적인 화성시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고 힘을 모아 내실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0 신년사] 신뢰·화합의 선진의회 구현

 

▲ 박경아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박경아입니다.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지시기를 기원하며 또한, 올 한 해 화성시의 곳곳에 눈부신 발전이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83만 시민여러분! 밝아오는 새해에도 ‘희망을 심어주고,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질타보다는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바람직한 의회 상을 정립하겠으며, 상생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신뢰와 화합을 중요시하는 선진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화성시민들이 고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올 한 해에도 화성시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화성시의회에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성원 부탁드립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새아침에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이사오고 싶은 화성시 건설 앞장

 

▲ 황광용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하얀쥐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모든 가정에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주차장의 1시간30분 무료주차시간 제공과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확보에 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돼 우리시의 주차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 도시재생 사업으로 이미 선정되어 진행이 한참인 황계동 도시재생 사업은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훌륭한 유산으로 만들고,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지만 다시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병점·송산·봉담·우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보안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화성시는 급격한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기반시설과 가장 기본적인 SOC 시설들이 부족합니다. 특히 지난 붉은 수돗물사태에 대비하여 맑은물사업소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길어지고 노화된 관망을 깨끗이 세척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화성시에 새로운 도약이 시작됩니다. SRT·GTX·인덕원선·청주 공항철도·KTX 매송역·수인선철도, 송산그린시티 등 우리시는 경기 남부권의 확실한 교통 중심축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100만 대도시의 자랑스러운 화성시가 될 것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누구나 이사오고 싶어하는 화성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낮은 곳에서 더 열심히 발로 뛸 것 

 

▲ 임채덕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 화성신문

존경하는 83만 화성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화성시민의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부족하지만, 화성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화성시는 이제 곧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대도시로 진입하기에는 많은 것들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특히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복지, 의료, 환경 등, 우리가 준비해야 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러한 많은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낮은 곳에서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아무쪼록, 경자년(庚子年) 새해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시면서 큰 꿈을 품으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도전하는 노후, 행복화성!

 

▲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     © 화성신문

행복화성을 열어가는 화성시민 및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버팀이 있고 크게 길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이 새로운 축복의 원년을 맞이하고 ‘초심불망(初心不忘)’으로 도약을 다지는 해였습니다. 어느 시인이 글에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는 것”이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2020년, 어르신들께서 노후를 희망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자신을 불사르고 따뜻함을 주어 어르신 각자의 꿈과 소망한 일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남부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함께 화성시 어르신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민병옥 발행인께 감사드리며, 화성시민 여러분 축복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2020 신년사] 경기도·화성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신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쥐띠 해는 다산과 근검절약, 지혜와 총명, 끈기, 인내심, 진지, 민첩함 등을 상징하는 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외교적 마찰을 시작으로, 한일 무역 분쟁은 극에 달했습니다. 반도체등 핵심 소재 대부분을 일본을 통하여 조달했던 대한민국은 걱정과 우려로 점철되었던 한 해이자, 우리 국민들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확산되고 뜨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2020년 새해는 경기도와 화성시의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발전의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생활의정활동, 정책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시민의 삶을 살피는데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늘 그렇듯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근면 성실하게 주민들과 소통하며, 경기도와 화성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모든 분야에서 비상하는 번영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찬 기운을 함께 모아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화성시 대표 언론사로 인정받고 지역 정론지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역량 발휘할 수 있는 2020년 되길

 

 

▲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     © 화성신문

경기도 최대 신도시에서 2010년 개원한 동탄시티병원은 화성시 동부권의 중심인 센트럴파크 옆에 위치하여, 화성과 수원, 오산, 용인, 평택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했던 지난 9년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아 지난해에도 동탄시티병원은 몇 가지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먼저, 병원급 기준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유일하게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연간 72회에 이르는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5년간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연령별 국제경기에 의료진 및 구급차 무상지원, K3 리그 화성FC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경기에 의료지원 선수단 전원 검진, 무상치료 제공으로 원활한 선수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020년 올 한 해도 동탄시티병원은 전문 진료 분야 활성화를 통한 고성장 기조를 굳건히 유지하며, 정성과 친절을 바탕으로 환자분들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 힘이 아주 센 ‘ 쥐의 해’라고 합니다.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바위처럼 꿋꿋이 그리고 강하게 흔들리지 않는 버팀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2019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 신년사]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역점

 

▲ 양진춘 (사)한국예총 화성지회장     ©화성신문

존경하는 83만 화성시민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이제 새 옷을 갈아입듯 변화와 변혁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에 되돌아 보면 계획했던 일이 흐지부지 되거나 ‘내가 언제 계획을 세웠었나?’ 싶은 생각이 들곤합니다. 분주히 1년을 보내다가 정작 하고 싶었던 일, 꼭 이루고 싶었던 일들은 하나도 이루지를 못한 아쉬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지난해 국가적 재난으로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 등이 전면 취소 되거나 연기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 화성의 예술인들은 굴하지 않고 꿋꿋이 예술 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화성예총에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와 공연, 그리고 차별화된 고품격의 예술행사로 화성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화성예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올 한 해는 기쁨의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며 행복이 넘치는 새해의 밝음만큼이나 환하게 빛날 수 있는 삶을 찾아가길 바라며, 올 경자년 한 해도 무사무탈하고, 가내에 행복과 행운만이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건강한 화성시 발전에 역량 집중

 

 

▲ 원유민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82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 곳곳의 소식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화성신문과 함께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화성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민병옥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지속된 경기침체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만, 화성시의회에는 새로운 화성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뒷받침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치의 최 일선에서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에도 화성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발전할 것입니다. 화성시민이자 시의원으로서 화성시가 건강하게 발전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0년 경자년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가면 멀리 오래간다

 

▲ 이효정 애향의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 화성신문

발안만세시장의 변화와 발전은 유관기관의 행정 예산적 관심,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시민 고객님들의 관심, 사랑, 성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발안만세시장이 선정 한 발안구경(제암리 3.1운동 유적지/공완택 병장/탄운 이정근 의사/영암 신종식 선생/발안만세시장/발안천/화성종합경기타운/발안성당/향토박물관) 지역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 문화적 의미와 가치가 풍성한 구성입니다.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갤러리 터’에서는 사진전, 서예전, 수채화전, 캘리그라피전 등 (개인, 단체)전시회가 연중 열립니다. 상설시장인 발안만세시장에는 숨은 맛집이 많고,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외국 음식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2022년 완공예정인 화성시가족통합센터는 청소년부터 어르신,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누릴 수 있는 원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근간이기에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 경자년 새해에는 화성신문 독자여러분,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고객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신년사] 태안동부지역 발전 위한 원년 될 것

 

 

▲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화성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更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화성시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숙원사업들이 펼쳐져 있지만 그 무엇하나 속 시원히 매듭지어지지 못한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2020년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잘 매듭지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태안동부지역의 구도심 개발과 수원군공항이전문제, 일상 생활속의 불편사항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마련과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병점역 환승센터, GTX-C노선연장, 봉담~병점역 노선확보, 신분당선 봉담 연장등 교통현안과 학교시설 확충등 수없이 많은 지역현안 사항들이 산적해 있는 2020년은 태안동부지역이 가치평가를 새로이 하여 발전을 이루기 위한 원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동부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한밤중에 만물을 탄생시킬 양기가 불씨처럼 점화되는 그런 시간을 의미하는 경자(更子)년엔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하듯 우리 화성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우리의 커다란 소망은 혼자서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같이 가야 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항상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2020년 경자(更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새로운 화성시 시작에 동참할 것

 

 

▲신미숙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 시의원 신미숙입니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이제는 복고단어가 되어버린 단어가 경자년 새해에 생각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지난 한 해가 녹룩지 않았다는 반증이라 새해에 우리들 모두에게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The only place where success comes before work is a dictionary 노력(work)보다 성공(success)이 먼저 나오는 곳은 사전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의 화려함을 맛보려면 노력이라는 땀이 필요합니다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하듯이 땀방울들이 모여 우리의 살림살이가 좋아질것입니다. 

 

경제환경 상임위원장으로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일자리정책과 기업하기 좋은 정책에 대하여 고민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의 환경이 조금씩 나아지도록 2019년도에 이어서 지속적인 감시체계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지금 만들어져가는 동탄2의 시의원으로 조금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위해 지역분들과 같이 움직이겠습니다. 

 

 

2020년 쥐의 부지런함과 명석함으로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에 동참하려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세워야할 때가 왔습니다. 화성시민 모두 새해의 소망아침을 멋지게 맞이하도록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020 신년사]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최선 다할 것

 

▲ 강윤구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장     ©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의 밝은 빛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현안에 대한 균형잡힌 보도와 심층적이고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화성시민의 복된 삶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사회 선도자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독자와 함께 상생하는 화성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지난 시간을 교훈삼아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저희 바르게살기운동단체는 주어진 목표인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기초질서확립, 가정사랑운동, 녹색생활실천운동, 나라사랑태극기달기, 국민의식개혁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0 신년사] 세계적 도시 화성시 건설 앞장설 것

 

▲ 최청환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안녕하세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작년 한 해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하여 우려가 있었지만,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빠른 시간 안에 극복을 해 나가는 저력을 보여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생활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제가 지역구로 두고 있는 우정, 장안, 팔탄 지역을 비롯한 서남부권은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습니다.

 

이제야 평화를 되찾고 환경보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역인데 수원 군공항을 옮기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폐기물 매립장을 비롯한 주민 기피시설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화성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을 통해 진정한 도시의 완성을 이루는데 힘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우선은 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하는 시설들이 우후죽순 들어서는 것을 막고, 갈등요소를 사전에 조정해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민간소유의 화장실,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원에 대한 시의 지원이 가능하게 하여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화성시는 예산을 절감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제도 정비 외에도 화성시의 열악한 교통, 장기간 방치되어 온 도시계획시설 등에 대한 개선과 정비를 촉구하여 성과를 이뤄내 가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이 세워지고 도시가 완성된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진정한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저 또한 쉼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고, 봉사할 것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는 광활하고,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조화롭게 만들 필요가 있으며,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는 진정으로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는 힘들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2020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화성시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 김효상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83만 화성시민과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국외적으로는 남북, 미북간 평화협력 노력과, 국내적으로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여기에 정치적 반목도 이어지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다사다난함은 더욱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화성시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화성시 집행부가 올바른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견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화성시 복지의 확대와 학생들이 올바르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을 다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역시 화성시의 발전과 화성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우리지역 대표신문으로 창간 16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화성신문 역시 제3의 눈으로서 화성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계속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화성시민,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신년사] 행복에 대한 가치추구 이뤄지는 새해되길

 

▲ 이애림 단대아동발달연구소 소장     ©화성신문

지난 한 해 쉬지 않고 땀 흘리며 쉬임없이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 해 삶의 번거로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 번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며,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 합니다. 

 

육십갑자의 서른일곱째인 경자는 하얀 쥐를 말하며, 경자년(庚子年)은 상서로운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하얀 쥐처럼 슬기로운 '사회적 가치', '사회적 행복'을 앞에 두고 얼굴을 비치고 목소리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어울려 사는 모든 이들이 행복에 대한 진정한 가치추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2020년으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Deep Change or Slow Death”(변하지 않으면 서서히 죽는다)라는 로버트 .E.퀸의 메세지처럼 신념을 갖고 변화를 추진하며 무한한 영향력과 가능성을 기대하며 그 어느 해보다 2020년 새해에는 근원적 변화의 과정들을 통한 사회적 행복과 가치추구를 위해 힘의 궁극적인 원천인 도덕적인 힘과 신념을 갖고 길을 밝혀주는 진정한 모습을 기원합니다.  

 


 

 

[2020 신년사] 지역사회 봉사하는 예술단체 될 것

 

 

▲ 복석규 (사)한국하모니카협회 이사장     ©화성신문

2020년 경자년 쥐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새해를 맞이 할 때 마다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며 첫 발을 내습니다.화성시 각 지역의 민의를 파악하여 시민의 귀와 눈이 되고 시민을 대변하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15년 동안 화성시 행정과 정책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화성신문, 참다운 사회, 아름다운 모습을 이끌어내는 화성신문이야 말로 참다운 언론이라 생각듭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협회 또한 화성시 예술인의 한 일원으로써 화성지역에서 인정 받는 단체,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예술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경자년 올 한 해에도 쥐와 같이 지혜롭고 부지런하고 더욱 발전하는 화성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올바른 시정 위해 최선 다할 것

 

 

▲ 박연숙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존경하는 83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화성신문사 가족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고 기쁨과 소망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별히 화성신문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15년동안 노심초사 정론직필해 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저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히 경청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화성시 행정부와 함께 주민중심의 협치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한 한 해였다고 감히 생각합니다.새해에도 더욱 주민의 뜻을 잘 섬기고 받들며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으며, 조례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아무쪼록, 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 속에서 의정활동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경자년 새해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여러분! 그리고, 화성신문사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희망 갖고 어려움 이겨내야 

 

 

▲ 박종일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지부장     ©화성신문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 해를 시작 할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올 한해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질문과 함께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야지라고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시작을 합니다.

 

해가 바뀔 때 쯤 이면 “올 한해 젤로 어렵고 힘든 한 해 였어”라고 보통 이렇게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는 것은 내년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견딜 수 있는 게 아닌가합니다.

 

 

2020년 경자년 쥐의 해를 맞이하여 화성신문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어려운 이 돕는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기대

 

▲ 김설희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장     © 화성신문

가정과 사회속에서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일상에 상처받고, 고뇌하셨던 분들 모두 2020년은 쥐의 부지런함으로 오는 풍요와 희망을 한아름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0월30일에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의 소장으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2020년 드디어 기지개를 펴려합니다. 전국에는 500여개의 성폭력과 가정폭력 상담소가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여성단체나, 종교단체, 하물며, 개인이 운영하는 형태의 영세한 구멍가게 형식으로 직원 3~4명이 동분서주하며,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반해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전국 최초로 운영예산 전액을 화성시에서 지원하는 형태의 공공기관으로 전문상담사, 사례를 통합관리하는 공무원, 위기에 바로 대응 할 수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소속의 전담 경찰관 등이 상주하여 원스톱으로 사례를 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를 갖추고 개소를 하였습니다. 현장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보다 더 좋은 피해자 지원체계를 가진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개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민여러분들과 화성시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 미투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당당히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들은 모두 그 소리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소리내지 못하고, 누구에게 말하지 못하는 아픔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2020년의 화성시는 그런분들에게 위로해주고, 함께 있어주며, 토닥토닥해주는 마음이 넉넉한 최고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새해 인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2020 신년사]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 건설에 역할 다할 것

 

▲ 김용 화성희망시민연구소장     © 화성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희망’이란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품은 그 희망이 헛되지 않고,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란 말로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었고, 경제적으로는 미·중 무역 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혼란, 경기침체로 인한 수 많은 자영업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잘 극복해 냈습니다. 저 또한 정치적으로 큰 시련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택에 꿋꿋이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화성시에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화성시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특히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당면한 문제를 비롯하여 화성 서부권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난제들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꼭 풀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저는 낮은 곳에서 시민들을 더 높이 모시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화성시민 복지증진위해 노력할 것

 

▲ 차순임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화성신문

 안녕하세요.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차순임입니다. 초선 의원으로써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열심히 달려왔는데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되돌아보면 2019년 한 해는 국가적으로, 우리 화성시로서도 중요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일본이 자국의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부품 등을 타 국가에 수출할 때 허가신청 절차 등에서 우대를 하는, 이른바 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는 조치를 내려 비상이 걸렸었습니다.

 

당장에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의 핵심 재료들 중 일본 의존도가 절대적인 재료들에 대한 수급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에 화성시 경제의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역시 비상이 걸렸고, 정부와 화성시 역시 적극 협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결과 상당 부분 대체 수입국가를 찾고, 국산화도 착실히 진행되어 해당 조치를 내린 일본이 오히려 우려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검찰개혁이라는 명분 아래 법무부 장관 자리에 조국 전 장관을 임명함으로써 나타난 사회적인 현상이었습니다. 광장은 둘로 갈라져 극심한 대립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사회 지도층 자녀들의 부정입학 의혹들이 연달아 제기되면서 우리 청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시에는 기쁜 소식들도 전해졌습니다.

 

랫동안 좌절되고 표류되어 왔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되는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그동안 안개속에만 있는 것 같았던 트램도 우리 의회에서 동의안이 통과됨으로써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합심해서 교통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도시건설위원장으로써, 화성시의회의 한 의원으로써, 또 지역구의 대변인으로써 지난 1년6개월여간 시민들의 불편함을 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유연하고도 전문성 있게 화성시민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신년사] 낙심과 흔들림 없이 최선 다하는 새해 기대

 

 

▲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     ©화성신문

격동과 격랑의 2019년을 뒤로하고 2020년 새해를 맞이 함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 경제 침체와 불안정한 국내정세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또한 담담히 헤쳐나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9년도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과거를 원망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 말고, 오늘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년도엔 저희 (주)동부케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2020비전’을 계획하며 새롭게 도약의 발판을 튼튼히 다지는 한 해로 열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경기도 남부권인 화성, 오산, 평택, 용인, 수원 등의 각 가정에 희망을 주는 노인장기요양, 아이돌봄, 산모신생아 서비스와 치매전문 주야간호보센터의 확대로 행복을 드리는 종합돌봄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설령 우리의 삶이 팍팍하고 조금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또 다시 희망의 싹을 튀우고 또 꽃을 피울 것입니다. 특히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위치 속에서 낙심과 흔들림 없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한 2020년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합니다.

 

 

2020년 한 해는 건강한 삶 속에서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과 직장 어느 곳에 있든지 늘 승리의 삶을 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0 신년사] ‘지금’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기 전력할 것

 

 

▲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화성신문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은 다산을 의미하고 풍요와 부지런함과 영리함을 뜻하는 해라고 합니다. 화성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다산의 의미와 같이 많은 성과 이루시고 풍요를 느끼실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저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지금이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갖고 어르신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선배로서 능력을 개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원 3년차인 지난 기해년에는 18건의 도지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화성시장상을 비롯해 각종 대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 모두는 저희 기관을 믿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나이로만 늙지 않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풍부한 감수성과 도전하는 열정은 언제나 청년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 가끔씩 뒤를 돌아본다고 합니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로  따라 올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는 앞서가기 위하여 달리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요· 아무리 빠르고 힘센 펀치도 정확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새해는 누구나 늘 희망과 다짐을 새롭게 하고 다시 출발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여되는 기회입니다. 주변을 살펴보시고 고통을 격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위로해 주세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때론, 상대는 믿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2020년에도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주어진 이곳 화성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직원과 함께  ‘지금’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하여 새로운 한 해가 되도록 소통하며 힘차게 스타트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83만 여명의 화성시민과 화성신문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꿈과 열정, 건강과 행복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신년사] 노력하고 연구하는 학교 조성 다짐

 

▲ 김동식 안녕초등학교장     © 화성신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월이면 성탄절과 새해 인사로 분주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그런 단어가 학교생활에서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겨울방학이 12월20일 경 시작되었던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들뜬 마음으로 성탄과 새해를 기대하고, 친구들에게 카드와 엽서 등으로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했었으나 겨울방학이 1월 초로 연기되자 학교생활 풍속도가 바뀌었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또한 새해의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마음으로 신년을 준비하는 기대감보다는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일상의 바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모두가 바쁩니다.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듭니다. 선생님도 학생도 학부모님들도.

 

기대를 했던, 하지 않았던 신년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학생들은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계획을 부모님과 함께 차분하게 세우되 실천 가능한 것을 크게 한두 가지로 요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나에게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은 누구인지 글로 적어 보기도 하고, 내가 자랑스럽게 스스로를 칭찬 할 수 있었던 일들은 무엇인지도 글로 기록해 보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학교장으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 했는지, 학생들이 창의지성을 갖춘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참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학교 풍토 조성에 노력 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