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에서 열린 산학관 협력센터 현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서철모 화성시장, 그 왼쪽이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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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상생을 위한 산·학·관 협력센터 현판식이 지난 17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개최됐다.
산학관 협력센터는 화성시 관내 기업과 7개 대학교, 화성시의 상생을 목적으로 구성된 산학관협력협의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박진우 수원대 총장을 비롯한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현판식 이후에는 3차 산학관협력협의회가 진행됐으며, 협의회에서는 지역 맞춤형 산학관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등이 제안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산학관협력협의회는 화성시 기업을 위해 현실적으로 무엇을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화성시는 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적인 첨단기업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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