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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절대 없다”
서청원 의원, 조암장 찾아 시민에게 강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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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청원 의원이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주민들로부터 설 민심을 전해듣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청원 국회의원이 수원시와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원군공항의 화성시 화옹지구 이전이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청원(무소속, 8·화성갑) 국회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1일 남양장과 24일 조암장을 각각 찾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민생현안을 듣고 설 인사를 드렸다.

 

서청원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은 설 경기가 실종됐다.”, “경제가 너무 어렵다. 올해는 경제를 꼭 살려달라고 하소연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더 큰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면서 정치권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서청원 의원이 시민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청원 의원은 특히 조암장을 찾은 자리에서 수원 군공항 화성 화옹지구 이전을 우려하는 시민들에게 군공항 이전사업 관련 예산이 지난해 177,000만 원에서 17,200만원으로 90% 이상 축소됐다면서 본인이 국회 국방위원으로 있는 한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군공항 이전은 절대로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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