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영 신임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 화성신문
|
서호영 제13대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호영 신임 소장은 지난 1989년 교정간부로 임용돼 2013년 서기관, 202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그동안 영월교도소장,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호영 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면서 “직원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함으로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