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이음터가 특별 방역을 통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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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동탄중앙이음터에서는 이음터 전체 1,952평에 대해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을 실시하며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했다. 중앙정부의 대응과 화성시의 대응체계 방안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이용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문 방역 업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사전 철저한 감염 예방과 안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동탄중앙이음터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본적인 개인위생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부착, 게시하고, 방문자들에게는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다.
강성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은 “무엇보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대응 체계 및 체재 점검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음터 이용 고객의 안전 확보에 화성시의 대응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청정 구역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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