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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유발 업체 ‘꼼짝 마’
민간감시단 11개조 화성전역 실시간 감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3/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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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환경감시단이 화성시의 환경오염 유발 사업장을 살펴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환경오염 유발 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이달 초 민간환경감시원 23명을 선발하고 21조 총 11개조로 나눠 화성 전역을 실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첫 도입했을 때보다 2배 이상 증원된 인원이다.

 

민간환경감시원들은 환경오염 유발 사업장 인근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달 초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순찰요령 등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지급받은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오는 10월까지 환경오염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감시와 고물상 및 폐기물업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조사, 환경오염 사고 시 방제작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비산먼지, 소음, 악취, 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불법 폐기물 투기 및 매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변 피해 여부 등이다. 특히 야간과 휴일 취약시간대와 장마철 등의 감시활동으로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책임질 계획이다.

 

박윤환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간 환경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보완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손잡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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