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한 권칠승 의원(사진 왼쪽)과 이원욱 의원.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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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19일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과 ‘동탄 발전 위한 업무 협약 및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권 의원의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송옥주 국회의원(비례, 민주당 화성갑 예비후보)과의 ‘봉담 발전 위한 업무 협약 간담회’ 개최에 이은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 의원은 “봉담, 기배, 화산동, 진안, 반월, 병점1·2동 그리고 동탄3동까지 조화롭게 더불어 잘사는 화성시병이 되도록 더 겸손한 자세로 더 경청하며, 더 꼼꼼하고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여·야 3당 원내대표의 합의’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는 기존 화성시(을) 지역구였던 동탄3동이 화성(병) 선거구로 개편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박윤영·이은주·김태영·박세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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