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학 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화성시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농산물 재배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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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화성시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3월20일일에 이어 5월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감자와 옥수수를 휴경지에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와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부 기부될 예정이다.
신영학 새마을지도자 화성시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다 함께 모여 작물을 가꾸고 수확해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다”면서 “앞으로 새마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화성시 발전에 도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을 야기하는 심각한 생명위기의 주요 원인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저감대책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케나프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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