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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로타리클럽 최원모 43대 취임회장, “3750지구 내 최강 클럽 발돋움”
3750지구 발안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2일 향남읍 컨벤션 더힐서 열려
오죽 이정석 차기 총재 “액티브 클럽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야” 강조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07/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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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산 최원모 발안로타리클럽 취임회장이 한별 임창덕 이임회장으로부터 이양 받은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발안로타리클럽 제42대(2019-2020년도)·제43대(2020-2021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2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 위치한 컨벤션 더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를 비롯 김인순‧오진택 경기도의원과 박연숙·송선영 화성시의원, 용마 천상돈 화성 2지역대표, 지구임원, 인근 클럽 회장단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산 최원모 취임회장은 한별 임창덕 이임회장으로부터 클럽기와 배지를 이양 받은 후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한별 임창덕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작게 외쳐도 크게 다가올 메아리 같은 봉사를 맘껏 펼쳐보려 했던 지난 1년은 이렇게 아쉬운 오늘을 맞고야 말았다”면서도 “그러나 제 임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임기 중에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크기에 오늘 취임하시는 거산 최원모 회장님께 힘을 보태 다시 1년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산 최원모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죽 이정석 3750지구 총재님의 테마 ‘친구 가족으로 평생을 나누는 리더십’, 즉 오죽 스타일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임기동안 발안로타리클럽이 지구 최강 클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 오죽 이정석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사진 중앙)와 발안로타리클럽 제42대·제43대 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는 축사를 통해 “봉사 열정과 친구, 가족으로 평생 우정을 나누는 발안로타리클럽은 우리 지구 최고의 명품 클럽, 명문 클럽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액티브 클럽이 될 것인가, 슬리핑 클럽이 될 것인가는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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