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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뉴딜정책, 농업분야 핵심 돼야”
김철환 도의원, 포스트코로나 대비 구조적 대응 필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7/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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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도의원이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핵심이 농업분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화성신문

    

 

김철환 경기도의원(민주당, 김포3)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에 농업분야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 농업·농촌의 회생과 발전을 위해 농업 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경기도형 뉴딜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경기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철환 의원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농업 농촌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과제인 1·2·3차 전 산업 5G·AI 융합 확산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농어촌·취약계층 디지털 접근성 강화 분야는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 확대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직접적인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연계·발굴해 현재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농업분야는 식량안보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분야인 만큼, 경기도형 뉴딜정책에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현안사안인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향과 실현가능한 도 차원의 지원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더이상 농업이 경기도 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확보와 더불어 정책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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